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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웨어, GEMA International 亞 최초 Workspace ONE 위한 Omnissa Sovereign Solution 사업 MOU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확고한 데이터 주권 없이 혁신을 지속하기는 어려워지고 있다. 데이터 주권은 더 이상 기술적 유행어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이 자율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자산으로서의 데이터를 온전히 통제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필라웨어가 스위스에 기반을 둔 GEMA International AG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Omnissa Workspace ONE 기반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의 데이터 주권 요구와 SaaS 시대의 보안·규제 대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현지화 전략을 중심으로 한다.
㈜필라웨어는 기존 Managed Private Cloud(MPC) 형태로 제공하던 솔루션을, 최근 Omnissa가 새롭게 발표한 ‘Omnissa Sovereign Solution(OSS)’ 모델로 전환해 국내 시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Omnissa는 자사의 글로벌 행사인 Omnissa ONE에서 ‘Omnissa Sovereign Solution for Workspace ONE’을 공개하며, 현지 호스팅·서비스·지원이 결합된 소버린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GEMA는 유럽 지역에 Omnissa 소버린 솔루션을 공급 및 제공하는 파트너로,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OSS 제공을 확대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GEMA와 ㈜필라웨어는 한국을 중심으로 OSS의 아시아 시장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라웨어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소버린형 UEM(통합 단말 관리) 서비스를 가장 먼저 상용화해, 보안·규제 중심 산업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GEMA는 기술 및 운영 전문성을 활용해 현지화된 서비스 제공과 아시아 지역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유럽에서 검증된 OSS 모델을 아시아에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표준과 지역 실행 체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필라웨어의 이번 행보는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로서 표준화된 OSS 모델을 정착시키려는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MOU는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글로벌 모범사례와 한국형 데이터 주권 정책을 연결하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EMA의 CEO 하이코 프리드리히(Heiko Friedrich)는 지난 8월 MOU 체결 이후 후속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11월 20일 서울을 방문하였다. 방문 기간 동안 양사는 한국의 규제 환경에 맞춘 서비스 패키지, 상용화 계획, 파트너십 모델을 최종 합의하였다.
출처 : IT비즈뉴스(https://www.itbiznews.com)